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낮잠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하버드대 심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3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은 밤새 자는 잠만큼이나 인간의 정신활동에 유익하다고 한다.
즉, 낮잠을 자는 사람이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학습과 기억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나폴레옹, 케네디, 클린턴 등 유명인사들 중에서도 일상적으로 낮잠을 즐긴 사람이 많다. 또한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점심 휴식시간의 짧은 낮잠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이 늘고 학습효과가 향상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노인의 경우 30분 이하의 낮잠이 치매의 위험성을 5분의 1 이하로 경감시키는 반면, 1시간 이상의 낮잠은 오히려 치매 발병률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아침형 인간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수면법
한 카드회사에서 지하철 교통카드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침 5∼6시대 지하철 이용자가 예전보다 10∼30% 늘었다고 한다. 이를 보아도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다.
잠과 싸우지 마라 건강수면을 생활 습관화하라. 재미있게도 사람들은 식욕에 대해서는 대체로 순응한다(배고프면 난리 나는 줄 알고 반드시 찾아 먹는다). 하지만 잠에 대해서는 ‘싸워 이겨야 한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잠을 잘 수 없으면, 책을 읽거나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오히려 쾌적한 잠을 잘 수 있다. 잠이 안 오는 데도 ‘잠을 자야만 한다. 그래야 내일 일에 지장이 없다’와 같은 강한 자기암시가 있으면 도리어 수면 리듬으로부터 자꾸 멀어져 간다. 잠은 자지 않고 눕기만 하더라도 대뇌·눈·육체가 충분한 휴식이 된다. ![]() 수면에 대한 상식 잠을 지나치게 자면 도리어 능률이 저하된다. 과도한 수면으로 신체 전반의 세포를 지나치게 쉬게 하는 것은 결국 노화로 연결된다. 낮 동안 충분히 소비하지 못한 채 다시 잠을 자면 에너지 과잉에 빠지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짧아지면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좋아져 신진대사가 도리어 촉진된다. 미국 뉴욕대학의 조사결과를 보면, 학생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그룹은 수면시간이 5∼6시간으로 짧았다. 이보다 더 잠을 자면 머리나 몸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음식량과 수면량은 정비례한다. 공복이거나 배가 고프면 잠을 잘 잘 수 없지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순식간에 잠에 빠져든다. 수면은 대뇌뿐 아니라 내장의 피로(특히 위장의 소화활동)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 자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단시간 수면하고 싶다면 될수록 적게 먹도록 애써라. |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실적위주형 vs. 관리위주형 검사(EI공학교육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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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응검사(EI공학교육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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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능검사(EI공학교육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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