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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감수도 (RA : Risk Appet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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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감수도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자신이 어느 정도 참아낼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승부를 거는 일종의 배팅능력을 말합니다. 위험감수도가 아주 높은 사람은 불확실한 사업 분야에 도전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창업이나 새로운 사업을 벌이는 일에 끌리는 반면, 위험감수도가 낮을수록 미래가 보장된 안정된 직업과 안정된 수입에 대한 욕구가 더 큰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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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위험감수도가 높은 편이므로 삶에 가끔씩 큰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고 남들이 안해본 일들을 하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리랜서나 창업, 자기사업에 끌리 수 있으나 가능한 조직에서 자신의 위험감수도를 발휘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승률이 높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샐러리 맨으로 대기업에서 일하게 된다면 신규사업, 신시장 개척, 신기술 개발, 신상품개발 등 위험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직접 결과를 책임지는 실적 위주의 지위에 적합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계속 결정을 내려야 하는 업무도 적합하며 새로운 시도나 새로운 분야 혹은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 낼 잠재력이 있으므로 자신이 강한지능을 계속 계발하면서 성장가능성이 큰 미래산업(로보틱스, 바이오 테크놀로지, 환경산업 등) 에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랜기간 동안 한 분야에서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야만 할 것이고 그런 기반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을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업무를 배우고 네트워크를 쌓은 후 현실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가능하면 조직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네트워크가 받쳐준다면 프리랜서도 적합할 수 있으나, 이는 자신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입증된 후에 해야만 합니다. 가능한 조직생활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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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창조능력 (OC: Organization Creating Aptitu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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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창조능력(OC:Organization Creating Ability)이란 개인과 조직의 관계에서 개인이 조직에 적응하기 보다 오히려 개인이 조직을 창조하고 개척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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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묻혀서 살아가는 타입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주도해서 새로운 환경을 창조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아주 강한 타입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싶어하며 따라서 창업을 한다거나 작은 조직에서 일하거나 소규모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스로 리더가 되어서 새로운 시도를 해 본다거나 탐험하는 타입이므로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생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개성이 아주 강한 편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분위기의 직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작더라도 자신이 주도하는 일을 해 나갈 타입이며, 프리랜서라거나 규율에 덜 얽매이는 일을 좋아하는 타입이므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큰 일을 이루어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위험감수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면 직장에서 월급을 받되 일의 성격은 좀 더 자유롭고 진취적이거나 창의적인 일이 더 맞을 수 있으며, 당신이 위험감수도가 높다면 프리랜서나 창업으로 뛰어들어서 대박을 노리고 싶어 할 타입입니다. 가능한 아주 치밀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만들어서 실행하는 법을 배운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조직처럼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서 자기의 개성을 감추면서 무난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거나 눈치를 많이 보아야하는 조직에는 별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굳이 큰 기업에서 일한다면 가능한 조직의 원리를 빨리 익혀 적응하여야 하며, 가능한 기업문화가 자유롭고 실적위주로 평가받는 약간 공격적인 기업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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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응능력 (OA: Organizational Adapa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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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응능력(OA:Organizational Adaptability)이란 조직이나 환경에 대해 자신의 선호도를 바꾸면서 적응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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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대기업이나 공무원 조직, 큰 외국계 기업처럼 큰 조직과 외국계 기업이나 중소기업처럼 작은 기업 모두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큰 타입입니다. 조직적응력이 높으므로 큰 조직에서의 직장생활이 원만할 수 있으며 조직의 원리에 잘 순응하는 편이므로 출세가 빠를 수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습니다. 전문경영인이 된다면, 원만한 직장생활이 예상됩니다. 굳이 창업을 한다면 누가 세워놓은 회사에 들어가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창업자를 돕는 것이 더 편한 길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창업보다는 기존 조직에서의 직장생활이 더 적성에 맞는 타입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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