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이 소개하는 엔지니어 삶
젊은 층의 이공계 기피현상이 사회 우려를 낳고 있는게 최근 현실이다. 상무보는 자신의 딸에게 주저없이 대학 전공으로 소프트웨어를 추천했다. 만들며 세상을 창조해가는 엔지니어가 오늘 날과 같은 지식기반 사회에서 세상을 이끈다는 판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역량은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한다.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때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의 엔지니어 삶에 대한 철학과 경험을 담고 있다.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3번이나 삼성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휴대전화의 모뎀과 오디오 부문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고 있다. 발명동아리 지원 및 사회공헌 사업에 쓰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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